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카쿠라 켄 (문단 편집) == 출연작 == [[파일:external/feiyui.up.seesaa.net/8FBA98a8Ec8BA0936082Q.jpg]] * [[쇼와잔협전]] 시리즈 1945년, 쇼와 25년. 전후 일본은 미군정의 배급으로만 살아가고 있는데, 착한 [[야쿠자]]와 나쁜 야쿠자들이 서로 쌈박질한다는 내용. 여기서 타카쿠라 켄은 하나다 히데지로 역. 1편과 3편만 주인공의 이름이 다른데 1편의 주인공 이름은 테라지마 세이지고 3편의 주인공 이름은 타케이 시게지로다. 유카타만 걸치고 시라사야를 든채로 활약하는 역할이다. 이런 모습은 니타 타츠오의 만화에서 굉장히 많이 패러디되며 일본만화에서 잘 패러디된다. [[파일:external/f23batchimg.auctions.yahoo.co.jp/364x600-2008111400013.jpg]] * 일본협객전(日本侠客伝) 시리즈 쇼와잔협전 시리즈에 비하면 인지도는 낮지만 그래도 꽤 유명한 작품이다. [[파일:external/40.media.tumblr.com/tumblr_nhbpf7yWIh1smmrixo1_500.jpg]] * 아바시리 번외지(網走番外地) 시리즈 [[홋카이도]]의 악명 높은 아바시리 형무소에 수감된 야쿠자들을 다룬 작품으로 [[이시이 데루오|이시이 테루오]] 감독이 10편을 만들었고, 나중에는 이시이 테루오가 질려서 더는 못 만들겠다고 손을 들자, 다른 감독들이 <신 아바시리 번외지> 시리즈로 8편을 더 만들어 총 '''18편'''이나 --사골국물처럼-- 우려먹어질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던 작품이다. 링크된 포스터는 3편인 북해편의 포스터 * [[철도원(일본 영화)|철도원]] 변화하는 세상에 발맞춰 출세하지 못하고 묵묵히 자기 할 일만 하는 한 늙은 철도원의 마지막 나날들을 환상과 현실을 오가며 비춰주는 감동적인 내용이다. 여러모로 노년기에 접어든 타카쿠라 켄 후기 커리어의 대표작이며 국내에선 타카쿠라 켄을 이 영화로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 [[블랙 레인]] (Black Rain, 1989) [[마이클 더글러스]]와 찍은 영화로, 미국에서 체포하여 일본으로 압송중 탈출한 야쿠자 조직원을 쫓는 미국인 형사의 파트너인 오사카 경시청의 마츠모토 형사 역을 맡았다. * 미스터 베이스볼 (Mr. Baseball, 1992) [[주니치 드래곤즈]]를 배경으로 한 영화. 메이저리그 에서 일본으로 쫓겨나서 주니치에 입단한 미국인 선수 잭 엘리엇([[톰 셀렉]])이 일본 리그에서 좌충우돌 하는 이야기. 여기서 타카쿠라는 실제 [[호시노 센이치]] 감독을 모델로 한 우치야마 감독으로 나온다. [[파일:external/www.suruga-ya.jp/958013175.jpg]] * 티롤의 만가(チロルの挽歌, 1991) 1990년대 초 NHK에서 방송한 상하편짜리 단편극 드라마. 타카쿠라 켄이 출연한 작품들 중 몆 안되는 TV 드라마 작품이다. [[파일:external/blog-imgs-75.fc2.com/115286_1.jpg]] * 에키(駅 STATION, 1981) 다카쿠라 켄이 철도원, 호타루를 찍기 훨씬 전 후루하타 야스오 감독과 함께 찍은 영화. 그의 세번째 일본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작이다. 타카쿠라 켄이 출연한 80년대 일본 영화들 중 유일하게 국내에서 [[DVD]]로 정발 출시된 영화로 지금도 [[인터파크]]등 국내 쇼핑몰 사이트에서 구할수 있다.[* 엑기라는 이름으로 정발되었다.] 볼만한 영화이지만 같은 감독, 같은 배우의 작품인 철도원과 달리 피가 튀고 살인이 벌어지는 폭력적인 장면들이 많다. 일각에서는 타카쿠라 켄 하면 철도원보다는 이 영화를 선호하는 일본내 영화 팬들도 있을 정도라고 한다. [[파일:external/moviefanjp.moo.jp/%E5%B1%85%E9%85%92%E5%B1%8B%E5%85%86%E6%B2%BB.jpg]] * 이자카야조치(居酒屋兆治, 1983) 역 스테이션 이후 다카쿠라 켄과 후루하타 야스오 감독이 다시 손을 잡고 1983년 새로 촬영한 영화. 이 영화에서 타카쿠라 켄은 작은 선술집에서 묵묵히 일하는 중년 남성을 연기했다. [[파일:external/userdisk.webry.biglobe.ne.jp/141768426082699997178_kaikyou.jpg]] * 해협(海峡, 1982) 타카쿠라 켄이 일본의 유명 여배우 [[요시나가 사유리]]와 같이 공연한 영화. 이 영화에서 타카쿠라 켄은 혼슈와 홋카이도를 잇는 세이칸 해저 터널의 터널 공사 담당 측량사으로 출연했다. [[파일:external/ecx.images-amazon.com/51cDqJydf9L._SY445_.jpg]] * 행복의 노란 손수건(幸福の黄色いハンカチ, 1977) 타카쿠라 켄에게 초대 일본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겨준 영화. 생활고와 부인의 유산으로 인해 부인과 갈등을 겪다 부부싸움을 벌이고 집 밖으로 나가 만취상태에서 살인을 하여 살인죄로 복역하여 석방 후 부인에게 돌아가려는 광부 역을 맡았다. [[남자는 괴로워]] 시리즈를 맡은 야마다 요지 감독의 대표작 중 하나. 이 작품 이후 다카쿠라 켄은 야쿠자, 터프가이 이미지에서 벗어나 선역 주연급 배우로 급부상하게 된다. 근데 국내에선 DVD로도 나오지 않아 보기 힘든 영화. * [[호타루]](ホタル The Firefly, 2001) 감동적이긴 한데, [[카미카제]]를 미화하는 내용때문에 호불호가 상당히 엇갈린다. 정확히는 카미카제 자체를 미화하거나 옹호했다기 보다는 카미카제 단원들을 일종의 국가에 의해 희생된 피해자로 그린 영화이다. 오히려 영화를 보면 알다시피 전쟁의 참혹함과 후유증을 담백하면서도 있는 그대로 연출한 잘 만들어진 '[[반전주의|반전(反戰)]]영화'이다. * 신칸센 대폭파(新幹線大爆破, The Bullet Train, 1975) 사업이 망하여 사회의 패배자가 되고 그로 인하여 가정을 잃은 테러리스트를 연기했다. 전자기기를 다루던 솜씨로 시속 80km 이하로 속도가 떨어지면 폭발하도록 설치된 장치를 신칸센에 달아(단, 절대로 터트릴 생각이 없었고 테이프로 붙여논 것이라 바로 떨굴 수 있는 설계로)정부에게 거액을 요구한다. 그와 함께 [[치바 신이치]]가 신칸센 기장 아오키, 우츠이 켄가 관제소장 쿠로모치, 시호미 에츠코가 전화 연결원으로 카메오 출연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